11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美 달러화 약세 속에 불안한 글로벌 경제
<Macro>
중국 물가 관련 지표를 기다리며 한 주를 시작했다.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 2월과 동일한 수치로 발표됐지만 전망치를 밑돌고 생산자물가지수는 하락하는 모습을 유지했지만 예상보다 감소폭을 줄이면서 발표됐다.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감을 줄이기 위해 부양책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에 중국 증시는 상승하는 모습이다. 또한, 글로벌 기업들의 1분기 어닝 시즌과 미국 연준 주요 인사들의 발언들이 대거 계획돼 있는 만큼 어떠한 소식들이 전해질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비철금속>
Copper: 금일 전기동(Copper)은 3M $4,667로 전주 금요일 대비 소폭 상승하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망치를 밑도는 수치로 발표되고 생산자물가지수 역시 여전히 하락 모습을 보임에 따라 중국 정부가 부양책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는 예상에 Copper 가격은 3M $4,700 레벨을 돌파했다. 하지만 중국에서의 수요가 쉽사리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쉽사리 상승폭을 넓히지 못하고 하락 움직임을 연출했다. 이후 미국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 를 보인 데다 원유 가격 상승에 Copper 가격은 등락을 거듭하며 장을 마감했다.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 역시 중국의 부진한 물가 관련 지표 및 미국 연준의 주요 인사들의 발언을 기다리며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형성되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유 가격이 장 중 배럴당 $40.7 레벨까지 상승함에 따라 Aluminum 가격은 하락에 제한을 두며 $1,500 초반 레벨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귀금속>
Gold: 약한 경제 데이터와 미국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위험 기피 분위기를 조성해 금과 엔화 등 안전 자산 수요를 키우며 금값은 장 중 $1,260을 뚫으며 고공행진을 이어나갔다. 시장은 $1,300을 뚫을 가능성에 대비하며 금주 있을 지표들을 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