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올해 목표 달성 가능하다”

2016-04-15     문수호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올해 판매 목표 달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정몽구 회장은 15일 명동성당에서 열린 외손자 선동욱씨의 결혼식에 참석해 “올해 자동차 판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올해 자동차 판매 목표를 813만대로 잡았는데 이는 지난해 목표였던 820만대보다는 7만대 줄어들었다. 하지만 목표 달성에 실패한 지난해 현대기아차 판매실적보다는 12만대 많은 수준이다.

  정 회장은 특히 현대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에 대해 “판매가 잘 되고 있다”며 실적 개선에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멕시코 기아자동차 공장 가동도 별다른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