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안전심리 개선 통합프로그램 도입

전문 심리상담사 교육 실시

2016-04-18     방정환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안전재해 발생 가능성을 근절하기 위해 이달부터 ‘안전심리 개선 통합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에 나섰다.

  광양제철소는 근로자의 불안전한 심리상태나 행동, 또는 개인의 심리학적 특성이 안전재해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통합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광양제철소는 우선적으로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관리자들의 교육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안전관리자 대상 안전심리 전문 교육을 운영 중이다.

  전문 심리상담사 주도로 각종 사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은 전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8차수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안전심리 검사 Tool 시연과 안전사고 발생 심리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 불안전한 행동 예방 기법 강연 등이다.

  사전교육에 이어 오는 5월부터는 ‘현장으로 찾아가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해 생산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검사 및 교육을 확대한다. 현장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안전심리 검사를 실시하고, 이후 안전관리자와 전문 심리상담사가 합동으로 검사 결과를 분석해 개선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검사 및 결과 분석에는 안전보건공단의 안전심리검사 및 심리코칭 툴을 활용해 객관성을 높인다. 이후에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및 재검사를 실시해 개선효과를 지속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