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자사주로 임직원 포상

우수사원에 자사주 433주 제공

2016-04-19     방정환

  포스코(회장 권오준)는 임직원 포상을 위해 자사주 433주를 처분한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각액은 총 1억600만원 어치에 해당된다.

  포스코는 지난 2013년부터 우수사원을 뽑아 자사주를 나눠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창립 기념 모범사원과 30년 근속자 등에게 현금과 자사주를 수여해 애사심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