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다음주부터 생산 재개
2016-04-20 문수호
일본 자동차업체 도요타가 구마모토현 지진으로 중단됐던 생산라인을 다음 주 내로 가동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도요타 자동차는 25∼28일 순차적으로 일본 내 생산라인을 재가동할 계획이다.
도요타 자동차는 25일 쓰쓰미와 나가쿠사, 히가시 후지, 이와테 공장을 시작으로 나흘에 걸쳐 생산·조립 라인 대부분을 재가동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모토마치와 미야타, 이나베, 하무라 공장은 이 기간에도 여전히 가동을 중단한다.
다만 여진 영향으로 차량 생산 계획이 바뀔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지진의 여파에 따른 도요타의 생산 감소로 올해 4∼6월 영업이익이 300억엔 정도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