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한국시장 확대 노력
장영진 이사, 중국 크지만 한국도 무시못할 시장
“전기동·Al 등 다양한 금속 상품 출시”
2016-05-05 웹데스크
세계 최대 글로벌 파생상품 거래소인 CME(시카고상품거래소)가 한국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한국을 찾은 CME그룹 금속상품담당 장영진 이사는 “중국 시장이 크지만, 한국이나 일본도 무시하지 못할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면서 “CME의 오랜 전통과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 높은 전자거래 마켓 쉐어, 쉬운 고객 접근성, 높은 투명성 등을 무기로 한국 시장 공략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CME그룹 장영진 이사는 알루미늄, 전기동, 아연, 연(Lead), 철강 및 철광석을 포함하는 산업용 금속 관련 CME의 전 세계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다. 특히, 장 이사는 아연과 연, 알루미늄 프리미엄 상품 등 CME그룹이 개발한 새로운 산업용 금속 상품의 성공적인 출발과 성장을 책임지고 있다.
세계 최초 선물 거래의 산실이자 금리·통화·주가·에너지·농산물·기후·금속 등을 총망라하는 세계 최대 글로벌 파생상품 거래소다. 특히, CME는 현재 철강과 비철금속을 포함한 각종 금속 원자재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의 서비스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메탈월드 5월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