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송재봉 사장, 한국주철관공업 김태형 대표 예방

김 대표 “계열사와의 경영효율성 높여 시너지효과 낼 것”

2016-05-16     박재철

  본지 송재봉 사장은 16일 오전 11시 한국주철관공업 김태형 대표를 예방하고 국내 철강 시장 및 강관 업계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동종업체들의 치열한 판매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주철관공업은 고객 니즈를 파악해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통해 지난해 한국주철관을 비롯한 계열사들의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한국주철관공업과 계열사와의 경영효율성 높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주철관공업 자회사 진방스틸은 동종업계 2개사, 포스코와 함께 초경량 강관 비계 파이프 ‘UL700(Ultra Light700)’로 건설 현장의 안전성 및 경제성 향상에 나서고 있다.

  이어 또다른 계열사 한국강재(대표 김태훈)는 지난 2013년부터 공장 내 모든 조관기와 가공설비를 합리화 시켜 고객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