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16개 모델 연비 조작 인정
2016-05-19 문수호
일본 스즈키 자동차가 최근 일본 내 16개 모델의 배출가스 및 연비데이터를 조작했다고 발표했다.
스즈키는 2010년부터 부적절한 테스트 방식을 사용해 왔으며 일본 내 210만대 정도의 차량들이 연루됐음을 시인했다.
스즈키 차량의 절반 정도가 인도에서 판매돼 동 사태가 인도 내 생산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연비조작 인정 이후 도쿄 증시의 스즈키 주가는 16년 이래 장중 최대 감소폭인15% 폭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