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노후차 폐차지원정책으로 자동차산업 활성화
2016-05-24 문수호
인도 도로교통부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새로운 노후차 폐차지원정책을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내 10년 초과 노후차를 폐차하는 소비자에게 신차 구매시 50%의 소비세 리베이트로 승용차 최대 3만루피(53만원), 대형트럭 최대 15만루피(264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안은 5월 내 재정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의회에 회부될 예정이다.
인도 도로교통부는 인도 내 29개의 항구도시를 연안경제지역으로 지정해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안경제지역 정부에 폐차 및 재활용 권한을 부여하고 신규 일자리 천만 개를 창출해 1,100억 달러 증대가 목표다.
연안경제지역은 노후차의 구리, 철, 플라스틱, 알루미늄 등을 재활용해 자동차부품을 생산해 저렴한 부품 생산이 가능하다.
니틴 가드카리 인도 도로교통부 장관은 현재 4조5천억 루피인 인도 자동차산업 매출이 이번 계획으로 향후 5년 내 20조 루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