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당진, 무재해 목표달성 표창
2016-05-24 이광영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무재해 목표달성에 따른 인증패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는 24일 (주)삼양사 아산공장과 동국제강 당진공장 사업장에 무재해 목표달성에 따른 인증패와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충남지사에 따르면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2014년 2월27일부터 3월3일까지 무재해 6배를 달성하는 등 사업주와 전 직원이 하나가 돼 작업 전 안전점검과 안전보건수칙을 준수하고 실천해 왔다는 평가이다.
황경용 충남지사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장에서는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지속하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