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美 주택지표 개선에 대한 엇갈린 반응 이어져

2016-05-26     박진철

<Macro>

  금일 아시아 증시는 국제 유가 상승과 더불어 미국 주택 지표 개선으로 인해 대부분 상승을 보였으나 위안화 절하 조치와 경기 둔화 우려에 발목을 잡힌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에 대한 두려움은 존재하나 시장이 이에 대한 대응 역시 적절히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며 큰 폭의 하락을 제한했다. 또한 국제 유가가 이날 또한 상승 장세를 형성함에 따라 상품 시장의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비철금속>

  Copper: 금일 전기동(Copper)은 3M 기준 $4,604.5에서 거래를 시작하며 전일의 약세를 탈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의 경제 전망에 대해 투자자들이 확신을 가지지 못하며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 오름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美 달러화가 상승 흐름을 멈추고 보합권 장세에 머무름과 동시에 재고 하락에 따른 국제 유가의 상승 역시 가격을 지지하며 $4,677까지 고점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은 장 초반 $1,562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중국의 위안화 절하 조치와 더불어 미국의 주택지표 개선에 따른 긍정적인 신호보다는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이 더 크게 작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하락을 이어갔다. $1,539.5까지 하락이 지속된 이후 일부 저가 매수로 반등을 노렸으나 하락폭을 축소하는 정도에 그치며 $1,545 레벨에서 약세가 지속됐다.



<귀금속>

  Gold: 금(Gold)는 달러화의 보합권 흐름 움직임에도 불구, 연일 매파적 발언을 보여주는 연준 관료들의 발언에 따른 압박에 한 달 반래 저점 수준까지 하락했다. 온스당 $1,227.3 레벨로 하루를 시작한 금은 2개월 최고 수준의 달러화 수준에 부담을 느끼는 동시에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며 장 중 꾸준한 우하향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이번 주 예정된 자넷 옐런 연준의장의 하버드대학 패널 참석 시 추가적인 발언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준 주요 정책자들의 매파적 발언에 추가적인 힘을 실어줄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