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NH선물]
- G7 글로벌 성장을 위해 단합
- 미국 1분기 GDP, 전 분기 대비 개선된 0.8%
- 중국, $83.4억 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승인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G7의 글로벌 성장 주력 소식과 전 분기 대비 개선된 미국 GDP 발표로 인해 상승했다.
전일 종가와 비슷한 수준인 $4,665에서 개장한 금일의 Copper는 개장 직후 아시아 장에서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일 G7 성명에서 강력한 글로벌 성장을 위해 단합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이내 상승세로 전환했다. 런던 장 오픈 후 중국 국가발전 개혁위원회가 총 546억9,000만 위안 규모의 지린성 북동부를 지나는 134km 고속도로와 산시성 허난성을 관통하는 362km 고속도로 건설을 포함한 프로젝트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비철금속은 더 지지됐다. 특히 Zinc는 공급 부족 우려감으로 인해 $1,900 선을 상향 돌파 후 $1,911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 후반 발표됐던 미국의 1분기 GDP는 0.8%로 예상치를 거의 부합하며 이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일 장 마감 후 미국의 다음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의 연설이 예정돼 있다. 옐렌 의장은 상당수 연준 정책 결정자들과 함께 금리 인상 전망 관련, 매파적인 입장을 피력한 바 있는데, 그럼에도 시장은 우려감 보다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투자자들이 이를 좀더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이다. 연준이 금리 인상을 단행한다는 것은 그만큼 미국 경제가 개선됐다는 해석이기도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