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산유량 한도 합의 실패

2016-06-03     송규철

 2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새로운 산유량 상한선을 정하기 위해 의견을 나눴으나 합의 도출에는 실패했다.

 OPEC은 비공개 회의 후 발표한 성명에서 “원유시장을 계속 주시할 것이며 오는 11월 30일 회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50달러 가까이 오른 국제유가와 산유량 상한 합의 실패로 산유국들의 증산 경쟁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