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원·달러 환율, 0.4원 오른 1,187원 출발
2016-06-03 송규철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산유량 상한 합의에 실패하면서 달러화 지지력은 강해졌지만 여러 요인들이 제한으로 작용하고 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4원 오른 1,18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2일(현지시간) OPEC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새로운 산유량 상한선을 논의했지만 합의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이는 시장에서 충분히 예견했던 상황이고 여전한 레벨 부담과 수출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 미국 고용지표 관망세가 있어 달러화 가치가 급등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외환딜러들은 1,190원대 초반을 상단으로 하는 레인지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