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이베스트투자]
ECB 금리 동결, 美 고용 개선 흐름 이어가
<Macro>
ECB 드라기 총재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으로 동결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유로존 경제가 개선을 보이고 있으며, 추가 부양 정책 실현으로 인해 경기 회복세를 강화 시켜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비슷한 시간 발표된 미국의 ADP 민간고용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증가를 보였으며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역시 개선되며 노동 시장의 강력함을 재차 확인했다. 한편 금일 진행된 OPEC 회의에서는 정책이나 생산한도에 대한 변화가 없음을 확인하며 유가는 하락을 보였으나, 축소된 재고로 인해 일부 회복을 보였다.
<비철금속>
Copper: 전기동(Copper)은 3M $4,615.5에서 거래를 시작한 후 여러 이벤트를 앞두고 약세가 심화됐다. OPEC 회의에서 기존 생산량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하락세가 이어졌으며, 미국 달러화 약세로 하락이 제한되다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으로 인해 재차 낙 폭이 증가되며 $4,570 레벨까지 흐름이 지속된 이후 유가가 안정세를 되찾으며 상승 반전을 이뤘으나, 명일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발표 역시 예정돼 있어 추가 하락 역시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은 조용한 흐름을 보이던 중 유럽 증시 초반 $1,582.5까지 상승을 보인 후 OPEC 회의에 대한 실망감과 브렉시트를 비롯한 여러 이슈에 반응하며 약세로 전환됐다. 또한, 미국 고용지표 개선 발표 이후 하락폭을 넓히며 매도세가 지속적으로 반영됐다.
<귀금속>
Gold: 아시아 시장 개장 후 달러가 엔화 대비 2주래 최저를 기록하면서 금(Gold) 가격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다 미국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예상보다 감소한 신규 실업수당 청구 발표 및 ECB의 금리 동결 발표 이후 상승한 달러 영향 속에 하락해 장 중 COMEX Gold 8월물은 온스당 $1,212.9까지 하락했다.
시장 참여자들이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점칠 수 있는 확실한 신호를 기대하고 있어 내일 발표되는 5월 비농업 부문 고용 보고서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개선된 고용 시장은 금(Gold) 가격의 하방 압력을 높일 것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