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동양 김성기 반장, 산업부 장관상 수상

  TCC동양 생산2팀 김성기 반장이 9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 17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성기 반장은 철강업계에서 29년간 몸담으며 소재 형상불량 개선 및 포장방법 설계변경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해 생산 현장 개선에 힘썼다.

  또 생산성 및 원가절감 기술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대한민국 철강기술 및 기능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TCC동양 손봉락 회장을 비롯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권오준 포스코 회장,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등을 포함한 철강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