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공사, 주요 광물가격 동향(6월2주차)
2016-06-13 김간언
◈ 구리(동), 아연, 니켈 등 비철금속 : 시장간 수급격차 확대에 따른 가격 차별화
구리(동)는 페루의 Las Bambas(연간 40만톤급)등 대형광산 생산개시에 따른 구리원광의 공급증대로 중국의 5월 원광수입량이 전월대비 45.3%나 증가했음. 그러나 6월 2주차 런던금속거래소(LME) 전기동 재고량도 211천톤으로 전주의 154천톤에서 57천톤(10년래 최대증가)증가하며 하방압력이 가중되는 상황임. 이에 비해 아연은 Century, Lisheen 등 대형광산 폐광으로 공급부족이 지속되고 있고, 니켈은 필리핀 광산의 환경법 위반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수급전망이 악화되어 가격상승세가 나타남.
◈ 유연탄 : 한국 노후 석탄발전소 10기 폐쇄발표 등에 따른 연료탄 수요충격 발생
서울 미래에너지포럼에서 우리나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40년 이상 가동된 석탄발전소 10기를 폐쇄할 것을 언급하면서 유연탄시장 하방압력이 가중됨. 그러나 6월 둘째주 국제유가 WTI(서부텍사스유)현물가격은 전주대비 0.9% 상승한 배럴당 49.1달러로 보합세를 보이며 영향력이 적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