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제철, 폐기물 처리 사업 진출

연간 처리량 1,000톤 예상

2016-06-22     신종모

 도쿄제철이 폐기물 처리 사업에 뛰어든다.

 22일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도쿄제철 오카야마 공장은 쿠라시키시로부터 일반 폐기물처리 시설 및 산업폐기물처분업의 허가를 취득해 폐기물 처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간 처리량은 사업초 1,000톤, 중기적으로는 연간 3,000톤 수준이 될 전망이다. 도쿄제철은 추후 오카야마 이외의 공장에서도 폐기물 처리의 허가취득을 취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