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원유 재고 감소치, 예상보다 적어
2016-06-23 송규철
전(全) 세계인의 시선이 영국의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에 집중된 가운데 국제유가는 예상보다 적은 미국 원유 재고 감소치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0.72달러 내린 배럴당 49.1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8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0.74달러 내린 배럴당 49.8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보다 0.72달러 오른 배럴당 47.12달러로 집계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91만7,000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70만배럴 감소’를 하회한 것이다.
한편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는 한국시간으로 23일 오후 3시부터 24일 오전 6시까지 실시되며 이날 오전 11시쯤이면 그 결과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