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원·달러 환율, 5.6원 내린 1,174.3원 출발

2016-06-27     송규철

 원·달러 환율이 하락 반전했다. 큰 상승폭과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의 정책 공조 의지가 저항선을 만든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5.6원 내린 1,174.3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은행(BOJ) 등은 브렉시트가 결정된 후 일제히 시장 안정화를 위한 유동성 공급의 가능성과 정책 공조 의지를 표명했다.

 이로 인해 급격히 가열됐던 달러화 강세는 저항선에 부딪히며 방향을 바꿨다.

 외환딜러들은 브렉시트 여파가 있어 상승 전환이 가능하다고 보고 1,200원 극초반까지 오르는 레인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