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삼성선물]

달러 약세, 주식 반등에 연동된 비철금속 상승

2016-06-29     박진철

- 파운드화, 글로벌 증시 반등에 연동된 비철금속 반등
- 각국 통화완화정책 기대감
- 불확실성은 여전한 것으로 판단

  금일 비철금속은 파운드 및 주식 시장 반등에 연동돼 상승했다. 파운드화의 반등폭은 다소 약한가운데 브렉시트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스위스, 중국 등의 통화완화 정책 기대감이 위험 자산 가격을 지지했다. 기술적으로도 급락 후 나오는 되돌림 성격의 반등 움직임이 보였다. 다만, 비철금속이 파운드화나 주식과 달리 낙폭이 크지 않았던 터라 펀더멘털 개선 없이는 상승세가 지속되기 힘들어 보인다. 특히 브렉시트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융 시장 불안은 비철금속 가격의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직 3분기 MJP(알루미늄 프리미엄) 협상이 마무리 되지 않은 가운데 일부 구매자들은 톤당 $90을 지불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분기 MJP는 톤당 $116으로 이번에 두 자리 수 프리미엄에 최종적으로 마무리된다면 3개 분기 만에 다시 MJP가 하락세로 돌아서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