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시미즈강철, 홋카이도에 가공공장 건설
오는 11월 완공 예정
2016-06-29 박준모
일본의 소형봉강 제조업체인 시미즈강철이 28일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에 가공공장을 새롭게 건설한다고 밝혔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시미즈강철은 ‘파워 링’ 등 새로운 제품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공장을 건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의 규모는 2,000㎡ 미만으로 건물구조는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오는 11월 완공 예정이다. 시미즈강철은 공장이 완공되면 파워 링 생산설비를 이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