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월 승용차판매, 전년比 11.3%↑
2016-06-29 문수호
중국 5월 승용차 판매는 신차 출시 및 할인정책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1.3% 증가한 179만3,035대를 기록했다.
올해 출시되는 연간 예상 신모델만 120개로 2014년, 2015년의 70개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이중 다수 신모델이 5월에 출시됐다.
특히 딜러들이 평균 10% 할인을 제공하며 판매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종별 판매량은 세단 92만대, SUV 63만대, MPV 18만대, 승화양용 6만대로 SUV와 MPV 판매량이 각각 전년 대비 36.3%, 28.2% 급증했다.
차종별 판매비중은 세단이 51.4%, SUV 35%, MPV 10%, 승화양용이 3.6%였다.
현대기아차의 판매는 링동, 스포티지의 신차효과 및 SUV 호조로 16.6% 증가했다. 현대자동차는 10만328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25.4% 급증했으며 기아자동차도 5만122대를 판매해 2.3% 소폭 늘어났다.
다만 국내 업체들의 1~5월 총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