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읍 LPG 도시가스사업 내년말 준공 예정
2016-06-29 박재철
내년 연말 준공 예정으로 전남 진도읍에 LPG 도시가스사업이 추진, 도‧농간 에너지복지 불균형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 진도군은 지난 28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도읍 LPG 도시가스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진도읍 LPG 도시가스사업’은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은 농어촌 지역에 LPG 저장탱크를 설치해 배관을 통해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연료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2016년도 시범사업 지구로 진도군과 화천군, 청송군을 선정, 추진하고 있다.
각 지역별 사업비는 200억 원으로 국비 50%, 지방비 40%, 사용자가 10%를 분담하며, 진도군은 진도읍 소재지 지역에 배관망을 설치해 도·농 간 에너지 복지의 불균형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 추진은 위해 지난 6월 초순경 진도읍 14개 마을 3529세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중 91.6%인 1926명이 찬성했다.
군은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설명회를 통해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내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은 지하에 매설하고 위급상황 시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다기능 가스계량기와 가 스누설경보기를 설치하는 등 가스 안전성 강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