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철강 무역 마찰 심화

2016-06-30     웹데스크

세계 철강 무역 마찰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세계 조강 생산량의 70.8%(5월 기준)를 차지하는 한국·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무역구제의 강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은 현재 무려 91개의 철강 제품에 대해 반덤핑(AD), 상계관세(CVD), 세이프가드 등의 무역구제 조치를 당하고 있다. 올해에만 무려 16건(2016년 6월 21일 기준)의 무역구제 조치를 받았다.
미국은 한국에 가장 많은 무역구제 조치를 실시하고 있는 국가로 그 건수만 19건에 달한다. 규제 중인 것이 12건, 조사 중인 내용이 7건이며 규제 내용별로는 AD가 13건, AD·CVD가
 

<자세한 내용은 스틸마켓 07월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