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사장, 미얀마 상무부 장관과 면담
- MYANTRADE 설립 지원, 양국 무역투자 확대 등 현안 논의
2016-07-06 안종호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딴 민(Dr. Than Myint) 미얀마 상무부 장관을 만나 미얀트레이드(MYANTRADE) 설립 지원, 무역투자확대 등 양측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코트라가 수립한 마스터플랜에 따라 설립된 미얀트레이드 출범을 축하한다”며 “인력양성, KOTRA 전문가 파견 등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사장은 인프라 구축, 무역정보조사 등 양국 무역투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도 소개했다.
딴 민 미얀마 상무부 장관은 코트라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고 코트라의 무역투자진흥 노하우를 계속 전수받을 수 있도록 인력교류 확대, 기관 간 정보 교류, 2단계 발전방향 등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미얀트레이드는 양국정상간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 코트라를 모델로 한 미얀마 무역투자진흥조직이다. 코트라는 2014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공동으로 미얀마 무역투자진흥기구 마스터플랜 수립 및 인적역량 강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5년 한-미얀마 교역은 약 12억 달러(수출 7억, 수입 5억)로 규모가 크진 않지만 신정부 출범(16.3.30)이후 점진적인 교역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한국은 미얀마 7위 투자국으로 섬유봉제 등 제조업을 중심으로 약 25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지속적으로 미얀마와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