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美 FOMC 6월 회의록 영향, 달러화 약세
2016-07-07 송규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6월 정례회의록에서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적 입장이 확인되면서 달러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8분 현재 전일보다 8.0원 내린 1,157.6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가는 전일 대비 7.1원 내린 1,158.50원이었다.
6일(현지시간) 미 연준이 공개한 FOMC 6월 회의록에 따르면 FOMC 위원들은 “통화정책의 결정에 앞서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에 따른 영향을 판단할 정보와 미국 고용시장에 대한 추가 정보가 나오기를 신중히 기다려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외환딜러들은 회의록의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는 약화되고 있지만 외국인들의 매매 동향에 따라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1,150원대 중반~1,160원대 중반의 레인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