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와흥업, 일본 최대 규모 관람차 제작
123m 높이, 총 5,500톤 강재 투입
2016-07-20 신종모
일본 한와흥업이 일본 최대 규모의 관람차를 제작했다.
20일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한와흥업은 오사카에 위치한 복합시설 엑스포시티 내 일본 최대 규모의 관람차를 설계부터 제작·시공해 운영 중이다. 관람차의 높이는 123m에 달하며 총 5,500톤의 강재가 투입됐다.
한와흥업 관계자는 “이번에 주문 제작된 관람차는 세계 최초 기초면진 구조로 만든 것으로 일본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