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강력한 주택 지표, 美 금리 인상 시기 앞당기나

2016-07-21     박진철

<Macro>

  전일 예상보다 개선된 주택 착공 지표로 인해 연준의 금리 인상이 연내 이뤄 질것이라는 예상이 재차 시장에 대두했다. 이로 인해 美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며 시장을 압박했으며 유럽의 7월 소비자 신뢰도 역시 브렉시트 영향으로 하락함에 따라 우려감이 지속됐다. 그러나 유럽 및 미국 증시가 기업 실적 호재 영향으로 상승을 지속함에 따라 美 달러화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명일 예정된 ECB 통화 정책회의에서는 앞으로 추가 부양 정책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철금속>

  Copper: 금일 전기동(Copper)은 장 초반 3M $4,992.5 레벨까지 상승을 이어갔으나, 전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 개선으로 금리 인상 연내 실현 가능성이 불거지며 빠르게 하락 반전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후 유럽 증시가 기업 실적 개선으로 인해 강세를 보임에 따라 Copper 역시 서서히 회복을 하며 $4,970 선까지 낙폭을 축소했으나, 美 달러화 상승이 지속됨에 $4,900 레벨까지 밀리는 장세를 연출했다. 이후 미국 증시 개선과 달러 강세 흐름이 소강상태를 보이며 서서히 재차 회복세를 이어갔다.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은 장 초반 3M 기준 $1,640~1,650 레인지 안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매도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미국 증시 개장 전 빠른 속도로 하락이 진행됐다. 그러나 $1,610 레벨에서 저가 매수가 일부 출현하고 유가의 재고 축소에 따른 상승에 힘입어 $1,620 선까지 하락폭을 축소했다.



<귀금속>

  Gold: 금일 금(Gold)은 증시 상승과 美 달러화 강세로 압박을 받는 모습을 보이며 급락 장세가 연출됐다. 전일 미국 주택착공건수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보임에 따라 미국 경제가 강화되고 있다는 시그널을 줬고, 이로 인해 연준의 금리 인상 확률이 높아지며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또한 증시 상승에 따른 위험 자산으로의 투자가 늘어나 이에 대해 Gold는 크게 압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