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원유 재고 9주 연속 감소, 유가 소폭 상승

2016-07-21     송규철

 미국의 원유 재고가 9주 연속 감소함에 따라 공급과잉 우려가 완화됐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0.29달러 오른 44.9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9월 인도분도 전일보다 0.51달러 오른 배럴당 47.1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보다 0.03달러 오른 배럴당 42.2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같은 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는 230만배럴 감소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10만배럴 감소’를 웃도는 수준이며 5월말 이후 9주 연속 감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