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IR) 내부 효율성 높이며 내실경영 강화
2016-07-22 박성수
현대제철은 22일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고객사 및 품질관리 제고, 내부효율성 강화 등을 통해 내실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전했다.
소량 주문재 대응 강화, 납기단축, 출하정보 제공 등을 통해 고객 중심 생산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시장 트렌드를 먼저 파악하고 고객사가 원하는 것을 한발 더 빠르게 선제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제품 판매 이후 고객 불만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강화하고 통계적 품질관리 강화 및 공정이상 경보시스템 등을 구축하면서 품질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당진제철소에 모바일 정보인프라를 구축해 구내 운송 및 하역 모니터링을 통해 물류경로를 최적화했다. 해외법인의 경우 표준인사제도로 통합해 인력운영을 최적화하고 있으며 자동차부품 관리표준체계를 개선하면서 관리표준 통합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