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유화강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강관 기업’
구조용강관부터 농원용강관까지 다품종 생산
진천공장 여주공장으로 전국구 판매 강화
2016-07-22 박재철
유일유화강관(대표 유재소)이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동반성장이란 패러다임으로 고품질 강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980년 유일강관으로 강관 사업을 시작해 1992년 충북 진천에 유화강관으로 별도 법인을 설립했다. 이어 1996년에는 농협중앙회 등록업체로 지정되어 고품질 농원용강관을 고객사에게 납품해왔다.
2000년에는 유일강관의 여주공장을 증설하고 생산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이어 2007년에는 AZ파이프 생산을 출시하고 농협중앙회 우수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주요 생산 제품으로는 구조용강관, 배관용강관, 농원용강관, C형강, 단관비계로 다품종 생산으로 고객 대응력을 강화했다.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에 위치한 유일강관은 조관기 3대를 포함해 C형강, 각파이프를 생산할 수 있다.
이어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유화강관에는 조관3호기를 포함해 조관1호기(최대생산외경 3인치, 두께 3.0mm/연산능력 2만5,000톤), 조관2호기(2인치, 2.0mm, 1만8,000톤)와 C형강과 컬러각관 겸용생산설비(150X150, 4.0mm,1만5,000톤) 등 총 4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