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FOMC 앞둔 투자자들 관망세 이어가...
<Macro>
금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열리는 연방준비제도(Fed) 정책회의를 앞두고 금속 시장은 관망세를 유지하며 금리 인상 전망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통화정책을 변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올해 말 다시 통화 긴축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낼 것인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비철금속>
Copper: 금일 3M $4,908 레벨에서 시작한 Copper는 금일부터 시작되는 연준 정책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일며 장 초반 하락세를 기록했다. Copper는 전일 대비 1.15% 하락한 3M $4,859 레벨에 금일 저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이번 회의에서 통화정책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받으며 회복세를 보였다. Copper는 내일 역시 관망세를 보이며 $4,900~$5,000 사이의 좁은 레인지 구간을 횡보할 것으로 사료된다.
Aluminum: 금일 3M $1,606 레벨에서 시작한 Aluminum 역시 극심한 관망세가 이어지며 3M $1,600 레벨에 대한 지지만 확인한 채 횡보세를 이어갔다. Aluminum은 금일 원유 가격 약세로 인해 지속적으로 $1,600 레벨을 테스트하던 중 FOMC와 원유 가격에 부담을 느낀 투기 세력의 매도 물량이 출현하며 $1,600 레벨을 하향 돌파했다. Aluminum의 다음 지지선은 3M $1,575 레벨이 될 것으로 보였다.
<귀금속>
Gold: 금일 금(Gold) 가격은 미국 연준의 FOMC 미팅에 대한 경계감으로 인해 보합세의 모습을 보였다. 미국 연준이 이번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가운데 미국 달러화가 소폭 약세 모습을 보이면서 금 가격 하락에 제한을 두는 하루였다. 또한, 미국 FOMC 미팅 종료 후 계획돼 있는 일본중앙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부양책에 대한 발언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금 가격은 강보합세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