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2016-08-03     김간언

*WTI CRUDE OIL 9월물 배럴당 $40이하로 하락
*전기동 박스권 지속
 
  화요일 비철금속 시장은 품목별로 상반된 흐름을 나타내며 조용한 흐름을 나타내었다. 전일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던 유가의 하락세는 금일 지속되며 서부텍사스 산 석유는 배럴당 40달러선을 붕괴하며 지난 4월초 수준까지 다시 하락하였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공급에 대한 부담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Driving Season에 대한 종료로 수요 또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금일 가격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유가의 급락과 함께 상대적으로 유가의 움직임과 연동 성이 높은 알루미늄과 니켈은 하락 마감하였다. 니켈과 알루미늄의 경우 최근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상단과 하단의 레인지가 넓어지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알루미늄의 경우 기술적으로 중장기 방향성을 확인 할 수 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중장기적인 흐름의 움직임이 보다 명확해질 것으로 분석된다.
 
  전기동의 경우 다시 톤당 4,855에서 지지를 받고 다시 4,959에서 저항을 받으며 위아래로 $100에서의 박스권 움직임을 이어갔다.  개선된 중국지표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수요 증가에 대한 확신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강한 매수세 또는 매도세가 유입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금주 해외 주요업체들 또한 휴가기간에 돌입한 만큼 거래량 또한 낮은 상황을 보이고 있어 주 후반까지는 박스권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주 후반 미 고용지표와 함께 금요일 장마감 후 발표될 CFTC보고서를 통해 다음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