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미국 달러화 강세에 상품 가격 하락
<Macro>
미국 고용지표와 영국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형성되는 모습을 보였다. 일본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실망이 커지면서 아시아 증시 및 주요국들의 증시는 하락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위축되면서 원자재 가격은 하락을 연출했다. 미국 경제지표들이 긍정적으로 발표되면서 미국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 원유 가격은 하락폭을 모두 만회하고 배럴당 $40 레벨을 돌파하했다.
<비철금속>
Copper: 금일 전기동(Copper) 가격은 3M $4,884.5으로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하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일본 부양책에 대한 실망감 및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여전히 시장에 존재하면서 증시 하락에 영향을 주었고 Copper 가격은 하락했다. 또한, 미국의 ADP 고용 동향을 비롯한 경제지표들이 긍정적으로 발표되면서 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고, 미국 달러화 강세에 영향을 받으며 Copper 가격은 하락폭을 넓혔다. 이후 원유 가격이 배럴당 $40를 다시금 돌파함에 따라 Copper는 하락폭을 줄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 가격은 여타 비철금속과 달리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요 중앙은행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실망감으로 Aluminum 가격은 3M $1,614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최근 LME 재고가 감소하고 원유 가격이 상승폭을 넓히면서 Aluminum 가격은 1% 이상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귀금속>
Gold: 금일 금(Gold)은 최근 지속된 미국 달러 약세가 반등하면서 장 초반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온스당 $1,370 레벨에서 시작한 금은 미국 ADP 고용지표 발표 이후 상승세가 더해진 달러의 영향을 받으며 $1,360 레벨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금주 발표 예정인 미국 7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금 가격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