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美 고용지표를 기다리는 투자자들
<Macro>
금일 투자자들은 영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 및 명일 미국 고용지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형성하는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미국의 주요 고용지표들이 긍정적으로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에 미국 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이 미국 달러화 강세를 이끌며 투자자들의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악화되는 모습이다. 영국의 중앙은행은 브렉시트 결정에 따른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0.25%로 인하했다.
<비철금속>
Copper: 금일 전기동(Copper)은 3M $4,884.5으로 전일 대비 소폭 강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전일 원유 가격 상승 및 주요국 증시 강세로 소폭 상승했지만 명일 계획돼 있는 미국 고용지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형성되면서 Copper 가격은 하락 움직임을 보였다. 금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소폭 증가했지만 고용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닌 수준이므로 고용보고서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미국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강세 움직임을 이어나가면서 Copper 가격은 3M $4,786까지 하락 후 3M $4,800 레벨을 유지하며 장을 마감했다.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 역시 미국 고용지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되면서 여타 비철금속과 같이 하락을 연출했다. 원유 가격이 상승 움직임을 보임에도 미국 달러화가 주요 통화대비 소폭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Aluminum 가격은 하락 속에 3M $1,620 레벨을 지키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귀금속>
Gold: 금일 금(Gold) 시장은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되며 약세 흐름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영국 영란은행(BOE)의 금리인하 발표 후 금은 장 중 온스당 $1,370을 돌파하기도 했다. 최근 주요국 통화정책 전망이 금 가격 상승에 영향을 끼치는 모습이다. 하지만 미국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미국 달러화 강세 영향을 받으며 금 가격 상승에 제한을 두는 하루였다. 명일 미국의 비농업 고용지표와 실업률 결과에 따라 미국 연준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