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승용차 6월 판매, 전년比 2.4%↑
2016-08-08 문수호
미국 6월 승용차 총 판매량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15만6,256대를 기록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포드는 픽업트럭 호조로 판매가 늘어났고 FCA는 소형 상용차 판매가 호조를 보여 증가했다. 반면 GM은 플릿판매 축소, 재고 감축 등의 수익성 제고 정책으로 판매가 감소했다.
닛산은 인센티브 지급 확대(3,208EKFF)로 최고 판매증가율(13.1%)을 기록했고 도요타는 토네이도에 따른 미국 내 일부 공장 가동 중단으로 공급차질이 발생하며 5.6% 감소했다.
현대기아차는 투싼과 싼타페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두 배 정도 증가했으며 스포티지 판매량도 증가하는 등 SUV 판매량이 급증해 전년 대비 6.9% 증가하 13만83대를 기록했다.
1~6월 미국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859만8,565대를 기록했다. 현대기아차는 SUV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역대 최대 판매량 70만2,387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