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산유국 회동 소식에 유가 상승

2016-08-09     송규철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오는 9월, 산유량 상한선을 정하기 위한 회담을 갖기로 함에 따라 원유시장 참가자들의 투자 심리가 되살아났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1.22달러 오른 43.0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0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1.12달러 오른 배럴당 45.3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보다 0.37달러 오른 배럴당 41.5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모하메드 빈 살레 알-사다 OPEC 사무총장은 오는 9월에 비공식 회담을 갖고 산유량 동결 등 시장 안정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공식 회담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알제리에서 열리는 국제에너지포럼에서 별도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