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미 노동생산성 하락.. 원·달러 환율 추가 하락 예상

2016-08-10     송규철

 미국 노동생산성이 예상치에 크게 못미치면서 금리 인상 전망이 후퇴해 원·달러 환율은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 대비 4.6원 내린 1,101.5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가는 전일 대비 3.1원 내린 1,103.0원이었다.

 미국 노동부는 2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이 전분기보다 0.5%(연율) 떨어졌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0.4% 상승'이었다.

 외환딜러들의 예상 레인지는 1,090원대 후반~1,100원대 중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