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2016-08-11 김간언
*달러약세로 장 초반 상승
*주석, 아연은 공급부족 우려에 강세 지속
금일 비철금속은 달러약세 및 품목 별로 공급부족 우려가 부각되며 상승하였다. 장 초반 특히 달러약세의 힘을 빌어 상승하였으나 장 마감까지 그 동력을 유지하지 못하고 전반적으로 상단이 제한되었다. 아연과 니켈, 주석은 연중 고점을 갱신하며 상승했으나 역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마감하였다.
아연의 경우 금일 LME 재고가 3만톤 가까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하였다. 이로써 LME 아연 재고는 459,075톤으로 작년 11월 이후 최대 수준이다. 다만, 달러약세와 광산 공급부족 우려가 가격상승을 이끈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한편 장중에 전기동 cash-3M 스프레드가 전일 종가 기준으로 9.75달러의 콘탱고에서 2nd 링 이후 약 2달러의 콘탱고로 급격히 줄어 들었다. LME 재고 움직임이 두드러지지 않은 상황에서 금일 장중에 가격 상승과 동반한 스프레드 축소로 추정된다. Cancelled warrant도 월초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가격 움직임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장 마감 시 약 4.75달러의 콘탱고로 마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