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 1,100원선 회복

2016-08-11     송규철

 전일 외환당국의 종가 관리로 개입 경계감이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1,100선을 회복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1시 35분 현재, 전일 대비 5.1원 오른 1,101.5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가는 전일 대비 1.1원 오른 1,096.5원이었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6월 1.50%에서 사상 최저인 1.25%로 인하한 후 두 달째 동결이다.

 한은의 이러한 결정에도 원·달러 환율은 당국의 개입 경계감에 반등했다.

 외환딜러들은 1,090원대 후반~1,100원대 중반의 레인지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