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하락

2016-08-11     송규철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다르게 증가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1.06달러 내린 41.7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0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0.93달러 내린 배럴당 44.0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25달러 내린 41.3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11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00만배럴 감소'를 뒤집는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