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큰 의미 없다.
전일 비철시장은 품목별로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최근 상승세를 지속했던 주석과 니켈은 차익실현으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물론, 여전히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상승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특히, 니켈의 경우 전일 필리핀 광산 가동중단 소식이 나온 상황. 필리핀 정부가 환경 규정 위반을 이유로 가동을 중단시켰기 때문이다. 결국, 지금의 하락에 큰 의미를 가질 필요는 없다. 아직 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전기동의 경우 전일 소폭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물론, 상승을 이어갈 이유는 없다. 일부에서 공급과잉 우려는 과장된 측면이 크고, 생각보다 수급상황이 나쁘지 않다고 언급하고 있지만. 이를 입증할 만한 확실한 지표는 없다. 이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중국내 전기동 수요의 회복신호와 전년대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수요량을 놓고 볼 때 상황이 나쁘다고만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계속 그랬던 것처럼 펀더멘탈은 필요에 따라서 입맛에 맞게 해석될 뿐 최상최악의 호재와 악재가 아니라면, 지금의 변화에 큰 의미를 부여할 만한 상황은 아니다. 거기에 다른 시장들과 마찬가지로 휴가시즌으로 대부분의 시장참여자들이 자리를 비운 상황. 메이져는 없고, 마이너들만 있다고 보는게 맞다.
금, 하락. 달러와 증시 영향으로 하락.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금을 끌어내림. 현물은 초반 상승세를 반납하고 뉴욕거래 후반 0.4% 내린 $1341.40에 거래. 장중 고점은 $1353.30, 장중 저점은 $1340.00.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0.1% 밀린 온스당 $1350에 마감. 한편, 전일 팔라듐은 5%나 후퇴, 이전일 기록한 가파른 상승폭을 반납. 팔라듐은 온스당 700달러 레벨에 위치한 지지선 아래로 내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