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0년까지 상수도 보급률 확대
2016-08-16 박재철
충북 청주시가 오는 2020년 상수도 보급률 98%를 목표로 미보급 지역에 대한 수돗물 공급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청주시는 현재 96%인 상수도 보급률을 2020년에는 98%로 2%포인트 끌어올린 계획으로 급수구역 확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1일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 준공된 율량배수지에서는 현재 율량2택지지구에 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향후 청주테크노폴리스와 청주에어로폴리스가 조성되면 이 지구와 더불어 청주국제공항과 내수읍 일부지역 450세대에 율량배수지에서 상수도를 공급키로 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또 지난해 가덕.남일면 지역에서 완료한 농어촌 생활용수 공급사업을 통해 790세대 1,800명에게 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강내 농어촌 생활용수 공급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 사업이 마무리되는 내년에는 강내면 일원 860세대 1,950여명에게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중훈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청주시에서는 지속적인 급수구역 확대사업, 농어촌 생활용수 공급사업, 노후관 교체공사 등 많은 예산을 상수도에 투입해 상수도 보급 확대 기반을 조성하겠다”라면서 “최적화된 운영 관리로 시민들이 365일 어디서나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더욱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