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현대重과 16억원 규모 계약 체결

2016-08-18     박준모

  조선기자재 업체인 케이프(대표 김종호)가 현대중공업에 실린더라이너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16억6,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8.6%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4월 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