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현대선물]
그대로인데 오른 가격
메탈 시장 동향
우려는 그대로인데 하락은 멈췄다. 31일 전기동 가격은 전일 대비 0.2% 상승한 $4618에 마감했다. 사실 최근 악재로 작용했던 재고를 고려할 때 상승은 말이 안 되는 상황이다. 31일에도 전기동 재고는 전일 대비 1만300톤이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대부분 중국에 인접한 아시아 창고인 부산, 광양, 싱가포르 등이었다. 결국, 가격이 빠져도 많이 빠져야 했다. 하지만 가격이 빠지지 않고 상승한 건 지금 가격이 이미 바닥 수준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물론, 전일 상승을 이끈 건 쇼트커버링이지만. 이 정도 수준에서 쇼트커버링이 들어왔다는건 한 번은 차익 실현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다시 좀더 빠질 수는 있겠지만. 적정 수준에서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금, 하락 지속
금은 여전히 금리 인상 가능성에 하락을 지속했더. 양호한 데이터 때문에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금리 인상 계획을 진행시킬 것이라는 추측이 확산되며 달러지수는 일시적으로 3주래 최고 수준까지 전진, 금을 압박했다.
ADP에 따르면 미국의 8월 민간고용은 예상치보다 많은 17만7,000건이 증가했다. ADP 데이터는 금요일 나올 노동부의 8월 비농업고용보고서가 강력할 것이라는 전망을 지지했다. 금 현물은 온스당 1,304.91달러까지 하락, 6월 24일 이후 저점을 찍은 뒤 낙폭이 줄었다. 뉴욕 거래 후반 금 현물은 0.2% 내린 1,308.01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월간 기준으로 8월에 약 3.2%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4% 후퇴한 온스당 1,31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