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價, 톤당 1,600 다시 붕괴

한 달여 만에 1,600 아래로 내려와

2016-09-02     박진철

  8월 1년래 최고 가격을 경신했던 런던금속거래소(LME) 알루미늄 가격이 9월 시작과 함께 톤당 1,600달러가 붕괴되는 부진에 빠졌다.

  LME 알루미늄 가격은 세계금속통계국(WBMS, World Bureau of Metal Statistics)의 알루미늄 공급 부족 발표에 지난 8월 18일 현물이 톤당 1,690.5달러, 3개월물이 톤당 1,700.5달러로 모두 지난해 7월 이후 1년래 최고 가격을 경신했다.

  그러나 LME 알루미늄 가격은 이후 하락세가 더욱 짙어지면서 8월 마지막 거래일인 8월 31일에는 현물이 톤당 1,601달러, 3개월물은 톤당 1,624달러까지 후퇴했으며, 급기야 9월 첫 거래일인 1일에는 현물이 톤당 1,587달러, 3개월물이 톤당 1,607.5달러를 기록했다. 현물의 경우 지난 7월 27일 이후 한 달여 만에 톤당 1,600달러가 붕괴된 것이다.

  한편, 8월 LME 알루미늄 재고 평균은 224만9,238톤으로 7월 평균 재고 대비 8만5,497톤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