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현대선물]

기대와 우려 사이에서 갈팡질팡

2016-09-07     박진철

-메탈 시장 동향

  상승 출발해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전기동은 막판 크게 밀려 계속 하락만 피하는 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6일 전기동 가격은 전일 대비 0.21% 상승한 $4.636에 마감됐다. 계속 이런 움직임을 반복하는 것 같다. 7일도 전기동은 상승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지만, 지금의 추세가 장 막판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 재고 때문이다. 비수기가 끝나고 수요가 조금씩 살아나는 시기이지만, 가장 쉽게 수요 회복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재고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기대 대신 우려를 키우고 있다. 6일에도 LME 전기동 재고는 전일 대비 6,450톤 증가한 3만3,4975톤을 기록했다.



-금, 급등

  연휴에서 돌아온 금 시장은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며, 상승 마감했다. 앞에 언급했듯이 지난주에 이어 금주 발표된 미국 지표에 대한 실망감이 추가 금리 인상 시기를 지연시켜 주고 있다. 금 현물은 4 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장 중 한때 6월 24일 이후 일일 최대폭인 1.9% 오르며 온스당 $1,351.84까지 전진했다. 뉴욕 거래 후반 금 현물은 1.73% 전진한 온스당 $1,349.29에 거래됐다. 금 선물도 2% 오른 온스당 $1,354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