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삼성선물]
- 9월 FOMC 금리 예상 불확실
- 품목별 엇갈린 등락
금일 비철금속은 중국 광공업 생산과 소매판매 지표 개선에도 여전히 높은 미국 증시 변동성 확대와 9월 FOMC 금리 결정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품목별 혼조 마감했다. 특히, 타 품목 대비 니켈은 매도세가 지속되며 톤당 $10,000을 하향 돌파하며 급락세를 이어갔다.
전일 LME 비철금속 시장 종료 후 라엘 브레이너드 FED연준 이사는 "미국 고용 시장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긴축적 통화 정책 시행에는 근거가 부족하다"며 금요일 다른 연준의원의 의견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내비쳤다. 이에 전일 미국 증시는 금요일 폭락 수준을 만회하며 급등했으며, 다시 위험 선호 현상을 나타냈다. 이에 금일 비철금속 시장 역시 장 개장과 함께 전 품목 상승하며 동조화 현상을 이어갔다. 또한, 중국 광공업 생산과 소매판매 지표 역시 시장 기대치를 웃돌며 비철금속 가격 상승에 힘을 실어주었다.
그러나 금일 유가 급락과 함께 달러화의 강세, 그리고 주식 시장 역시 전일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비철금속 시장 역시 상승은 제한적인 모습으로, 품목별로 엇갈린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니켈은 전일에 이어 중국 Steel 가격 급락으로 인해 타 비철금속 대비 하락세가 강한 모습이었다.
LME비철금속 시장은 다음 주 FOMC이전까지 주식 시장 등 시장 분위기에 동조화 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목요일 발표가 예정된 미국 경제지표에 이전보다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