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메탈 시장 동향
3주 연속 상승한 전기동.
지난 16일 전기동 가격은 하락 했지만, 주간 기준으로 상승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갔다. 16일 전기동 가격은 전일대비 0.06% 상승한 $4777에 마감했지만, 주간 기준으로 3.3% 상승. 일단, 지난 주 전기동이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었던건 중국 덕분이다. 최근 발표된 중국 경제지표들이 성장둔화 우려를 줄여줬기 때문이다. 거기에 주택시장의 고무적인 신호는 향후 전기동 수요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다만, 지난 16일에 중국의 중추절 연휴로 인해 거래량이 크게 감소했다. 한편, 최근 씨티에서 내놓은 전기동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구리 소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강력했으며 격은 다음 분기에 톤당 4600~4900달러 사이에서 지지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 하락. 2주 저점. 이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지지해주었기 때문인 듯. 금 현물은 미국의 CPI 발표 후 9월 1일 이후 최저인 온스당 1306.26달러까지 후퇴. 이후 낙폭을 줄여 뉴욕거래 후반 0.4% 내린 $1308.33에 거래.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0.6% 하락, 온스당 $1310.20에 마감. 금은 주간 기준으로는 1.5% 내려 3주만에 처음 하락. 현재 금에 대한 투자 관심은 약한 편.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셰어스의 금 보유고는 15일 3.3톤 감소.